자신의 영원한 그림자를 찾아 끝없는 실험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작가, 이강소
'강익중', '권진규'에 이어 베이식아트 시리즈 중 한국인 작가로는 세 번째로 소개되는 작가 이강소
이강소는 '창작이란 참여와 소통의 틀'이라는 정의로 자신의 영원한 그림자를 찾아 끝없는 실험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작가이다. 첫 개인전 <소멸>에선 막걸릿집을 그대로 옮겨놓아 그 자체가 작품이자 그 안의 관객들까지 작품이 되는 전시를 열어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후에도 닭 퍼포먼스, 갈대 등의 작품으로 소재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고 보여주며 이미지와 리얼리티의 상관성 사이에 존재하는 치열한 의식을 다층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1980년대 후반부터 콘텐츠가 지닌 생명력과 문학성을 발견하고는 오리, 사슴, 나룻배에 집중한다. 사물의 움직임의 자신만의 거칠고도 자유로운 붓놀림으로 표현해낸 것이다. 이 책은 모더니즘적인 시대를 살았지만 외곬으로 자신만의 언어를 추구해왔다는 그 역사성 때문에 한국 현대화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이강소의 삶과 작품, 그 속에 담긴 그만의 언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의 영원한 그림자를 찾아 끝없는 실험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작가, 이강소
'강익중', '권진규'에 이어 베이식아트 시리즈 중 한국인 작가로는 세 번째로 소개되는 작가 이강소
이강소는 '창작이란 참여와 소통의 틀'이라는 정의로 자신의 영원한 그림자를 찾아 끝없는 실험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작가이다. 첫 개인전 <소멸>에선 막걸릿집을 그대로 옮겨놓아 그 자체가 작품이자 그 안의 관객들까지 작품이 되는 전시를 열어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후에도 닭 퍼포먼스, 갈대 등의 작품으로 소재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고 보여주며 이미지와 리얼리티의 상관성 사이에 존재하는 치열한 의식을 다층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1980년대 후반부터 콘텐츠가 지닌 생명력과 문학성을 발견하고는 오리, 사슴, 나룻배에 집중한다. 사물의 움직임의 자신만의 거칠고도 자유로운 붓놀림으로 표현해낸 것이다. 이 책은 모더니즘적인 시대를 살았지만 외곬으로 자신만의 언어를 추구해왔다는 그 역사성 때문에 한국 현대화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이강소의 삶과 작품, 그 속에 담긴 그만의 언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ㅣ 어바웃아트
대표 ㅣ 이동훈
주소 ㅣ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3 1층
사업자번호 ㅣ 334-87-0111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ㅣ제 2019-서울 종로-1734 호
aboutart2019@gmail.com
10:00 - 18:00
LUNCH 12:00-13:00
SAT,SUN,HOLIDAY OFF
Copyright (c) ABOUTA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