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는 19세기 예술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인물들과 항구의 배를 그린 그의 작품들은, 개별 점이나 색의 조각들을 쌓아 올려 완성하는 그만의 대표 기법 ‘디비저니즘(Divisionism)’을 보여줍니다. 이 기법은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La Grande Jatte)》와 같은 찬사를 받은 반짝이는 캔버스를 탄생시켰습니다.
양장본, 21 x 26cm, 0.53kg, 96쪽
Where’s the Point?
Georges Seurat’s revolutionary dots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 1859~1891)는 31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동안 수백 점의 드로잉, 유화 스케치, 그리고 캔버스 작품을 남기며 유럽 회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재학 시절, 그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빛과 색의 상호작용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붓끝으로 작은 물감 점을 찍어 빛나는 광채와 움직임의 암시를 담은 점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디비저니즘(Divisionism)’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이 책은 쇠라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자연과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새로운 회화 언어로 담아내고자 한 한 예술가의 열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Seurat
Hardcover, 21 x 26 cm, 0.53 kg, 96 pages
ISBN 978-3-7544-0477-5
Edition: English

Where’s the Point?
Georges Seurat’s revolutionary dots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 1859~1891)는 31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동안 수백 점의 드로잉, 유화 스케치, 그리고 캔버스 작품을 남기며 유럽 회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재학 시절, 그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빛과 색의 상호작용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붓끝으로 작은 물감 점을 찍어 빛나는 광채와 움직임의 암시를 담은 점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디비저니즘(Divisionism)’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이 책은 쇠라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자연과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새로운 회화 언어로 담아내고자 한 한 예술가의 열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Seurat
Hardcover, 21 x 26 cm, 0.53 kg, 96 pages
ISBN 978-3-7544-0477-5
Editio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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