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Flesh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겨우 몇 달 전, 마를린 먼로는 한 젊은 사진작가에게 큰 기회를 준다. 이것은 그 사진작가의 이야기이다.
“당신은 이미 유명해요, 그러니까 이제 저도 유명하게 만들어주세요.” 사진작가 로렌스 쉴러가 마를린 먼로와 함께 할 사진 작업에 관해 논하면서 말했다. “너무 자만하지 마요.” 먼로가 대답했다. “사진가는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요.” 이때가 1962년, 쉴러는 25살로 잡지 "Paris Match"에 실릴 사진 작업을 하고 있었다. 영화 "Let’s Make Love" 촬영 현장에서 이미 먼로를 만난 적이 있었던 그였지만, 그 날 영화 "Something’s Got to Give"의 수영장 장면 찍기 위해 나체로 나타난 먼로에 대해서는 무방비 상태였을 것이다.
이번 책 Marilyn & Me는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의 전설적 스타와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한 젊은 사진가와의 사사로운 이야기이다. 쉴러의 원본 글은 대부분 한 번도 혹은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특별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를 그 시절로 데려간다. 브루클린에서 온 야망은 크지만 경력은 거의 없는 한 젊은이와 먼로가 어떻게 친분을 갖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50년이 지난 지금, 타셴은 로렌스 쉴러가 직접 쓴 이야기를 1,962판의 한정판으로 만들어 먼로에게 바치는 헌정서로 출간한다. 쉴러의 이야기는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것이며, 그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결과는 먼로가 한창 마지막 고난에 빠졌을 때를 보여주는 뜻밖의 하나의 사실적인 초상이자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 1712부 컬렉터용 한정판(No. 251-1,962) 작가의 싸인 포함. 125부의 아트에디션 – 원본 사진.
• 책과 케이스 커버는 이태리 코모 타로니에 있는 고급 실크 공장에서 생산된 더체스 실크로 되어 있음.
• Archival paper에 인쇄.
• 4판권장, 1 게이트폴드 가로 110cm
• 각각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구매 가능한 해설서 있음
로렌스 쉴러는 마릴린 먼로부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알리와 패터슨, 레드포드, 뉴먼에 이르기까지 1960년대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의 사진을 찍으며 라이프, 타임, 파리 매치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책 프로젝트에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마릴린과 나', '바브라', 퓰리처상 수상작인 노먼 메일러의 '사형집행인의 노래' 등 다섯 권의 책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드리머'와 오스카상 수상작 '에베레스트에서 스키를 탄 사나이'를 포함해 20편의 영화를 연출하거나 제작했습니다. 그의 텔레비전 영화 중 '사형집행인의 노래'와 '피터 더 그레이트'는 에미상 5개를 수상했습니다.
Edition of 1,712Hardcover in clamshell box, 29 x 39.5 cm, 6.13 kg, 210 pages
ISBN 978-3-8365-3624-0
Edition: English
In the Flesh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겨우 몇 달 전, 마를린 먼로는 한 젊은 사진작가에게 큰 기회를 준다. 이것은 그 사진작가의 이야기이다.
“당신은 이미 유명해요, 그러니까 이제 저도 유명하게 만들어주세요.” 사진작가 로렌스 쉴러가 마를린 먼로와 함께 할 사진 작업에 관해 논하면서 말했다. “너무 자만하지 마요.” 먼로가 대답했다. “사진가는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요.” 이때가 1962년, 쉴러는 25살로 잡지 "Paris Match"에 실릴 사진 작업을 하고 있었다. 영화 "Let’s Make Love" 촬영 현장에서 이미 먼로를 만난 적이 있었던 그였지만, 그 날 영화 "Something’s Got to Give"의 수영장 장면 찍기 위해 나체로 나타난 먼로에 대해서는 무방비 상태였을 것이다.
이번 책 Marilyn & Me는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의 전설적 스타와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한 젊은 사진가와의 사사로운 이야기이다. 쉴러의 원본 글은 대부분 한 번도 혹은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특별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를 그 시절로 데려간다. 브루클린에서 온 야망은 크지만 경력은 거의 없는 한 젊은이와 먼로가 어떻게 친분을 갖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50년이 지난 지금, 타셴은 로렌스 쉴러가 직접 쓴 이야기를 1,962판의 한정판으로 만들어 먼로에게 바치는 헌정서로 출간한다. 쉴러의 이야기는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것이며, 그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결과는 먼로가 한창 마지막 고난에 빠졌을 때를 보여주는 뜻밖의 하나의 사실적인 초상이자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 1712부 컬렉터용 한정판(No. 251-1,962) 작가의 싸인 포함. 125부의 아트에디션 – 원본 사진.
• 책과 케이스 커버는 이태리 코모 타로니에 있는 고급 실크 공장에서 생산된 더체스 실크로 되어 있음.
• Archival paper에 인쇄.
• 4판권장, 1 게이트폴드 가로 110cm
• 각각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구매 가능한 해설서 있음
로렌스 쉴러는 마릴린 먼로부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알리와 패터슨, 레드포드, 뉴먼에 이르기까지 1960년대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의 사진을 찍으며 라이프, 타임, 파리 매치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책 프로젝트에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마릴린과 나', '바브라', 퓰리처상 수상작인 노먼 메일러의 '사형집행인의 노래' 등 다섯 권의 책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드리머'와 오스카상 수상작 '에베레스트에서 스키를 탄 사나이'를 포함해 20편의 영화를 연출하거나 제작했습니다. 그의 텔레비전 영화 중 '사형집행인의 노래'와 '피터 더 그레이트'는 에미상 5개를 수상했습니다.
Edition of 1,712Hardcover in clamshell box, 29 x 39.5 cm, 6.13 kg, 210 pages
ISBN 978-3-8365-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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